무조건 암기하는 한자는 잘 외워지지 않는다.
한자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이미지화하고 상상하고 그려낸다면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
또한, 한자들 간의 결합으로 새로운 한자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후의 한자를 처음 보더라도 유추가 가능해지는 부분들이 많다.
어렵게 다가가지 말고 가볍게 눈에 바르는 느낌으로 다가가는 과정 중, 공부하던 것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무언가 다르거나 마음에 차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한다.
이 방법이 옳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방법으로 '나는' 공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꼭 인지해주시길 바란다.
그림으로 그린 부분은 글로 쓸 수가 없어 나중에 모아 한번 배포 고려해 보도록 하겠다.
오늘의 한자
1. 靖
2. 薪
3. 臥
4. 昭
5. 誹
靖(편안할 정)
: 立(설립 입) + 靑(푸를/고요하다 청)
고요함이 Up 된다 = 편안하다
薪(섶나무 신)
: 艹(풀 초) + 新(새 신)
新 = 亲(친할 친) + 斤(근 근)
섶나무란, 뗄감으로 사용하는 나무
풀에 신의 음만 따온 것이다. 새로운 풀이 났기에 땔감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臥(누울/엎드릴 와)
: 臣(신하 신) + 人(사람 인)臣은 신하가 땅에 엎드린 자세와 같다. 얼굴을 표현한 것 같다. (그림)사람을 합하여 엎드린 신하를 바라보는 사람이다. 지위가 높은 자가 내려다보기에 편안한 자세로 보고 있기 마련이다.
昭(밝을 소)
: 日(날 일) + 召(부를 소)해를 불러온다.날이 밝아짐 = 밝다召에 있는 刀는 칼이 아닌 수저를 뜻한다고 한다. 수저를 입에 댐으로서 손님을 부르는 것을 뜻한다고 한다. 손님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것이 옛날도 지금도 같나 보다. 옛날이 더 귀하고 뜻깊겠지?
誹(헐뜯을/비방할 비)
: 言(말씀 언) + 非(아니다/나쁘다 비)
말이 나쁨. 바로 이해되는 한자다. 이런 합성한자만 있다면 공부하기 정말 좋을 텐데.
예나 지금이나 남을 험담하는 것은 좋지 않다.
첫날이라 5자만 올려본다.(그림)이라고 적힌 것은 따로 그려둔 것이 있어 올릴 수 없다. 언젠가 PDF로 만들어 첨부해 보도록 하겠다.
'성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어] 단어가 싫어서 문장으로 공부하는 사람 4 (4) | 2024.05.22 |
---|---|
[영어] 단어가 싫어서 문장으로 공부하는 사람 3 (4) | 2024.05.18 |
[영어] 단어가 싫어서 문장으로 공부하는 사람 2 (2) | 2024.05.16 |
[영어] 단어가 싫어서 문장으로 공부하는 사람 1 (8) | 2024.05.14 |
[한자] 이상한-이미지를 상상하며 알아가는 한자 2 (2) | 2024.05.08 |